필요한 물건이 있어 매장에 방문했으나, 찾는 상품이 없어 허탕 친 적이 있지 않은가요? 필자는 여러 번 헛걸음한 적이 있어, 얼마 전부터는 다이소 어플인 다이소몰 을 통해 미리 재고를 확인한 후 매장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픽업받은 상품이 필요가 없어져서 교환 및 환불을 받으러 가니……, 매장 픽업 서비스로 구매한 상품은 교환 및 환불 방식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픽업 서비스로 구매한 상품 교환 및 환불하는 방법을 담아 보려고 합니다. 매장에서 구매한 상품은 앞서 다이소 교환 및 환불과 관련해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잠깐 간단히 살펴보자면, 구매한 상품과 영수증 그리고 결제했던 카드를 가지고 가면 점원이 상품 상태 및 결제 내역을 확인한 후 교환이나 환불을 진행하는 방식 이었습니다. 그래서 영수증과 당시 결제했던 카드를 잘 챙겨가면 바로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죠. 또한 교환의 경우에는 반납하는 상품의 가격과 같으면 다른 종류의 상품이라도 교환이 가능했는데요. 매장 픽업으로 구매한 상품은 환불 방식도, 교환 가능 범위도 상당히 달랐습니다. 교환은 같은 상품으로만 먼저 교환부터 살펴보자면, 위 제목처럼 매장 픽업 상품은 같은 상품으로밖에 교환이 되지 않는다 고 해요. 예를 들면, 매장 픽업으로 품번이 1001234인 A 상품을 구매했다면 같은 품번의 같은 상품으로밖에 교환되지 않아요. 같은 가격의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는 게 불가능 한 거죠. 그래서 매장 픽업으로 구매한 상품은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정도에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왜 매장에서 구매했을 때처럼 다른 상품으로 교환을 해주지 않는지 물어보니, 교환된 상품은 매장 픽업 영수증에 명시되어 있지 않아 이후 환불을 받을 수 없기 때문 이라고 해요. 아래서 이야기하겠지만, 매장 픽업 상품을 환불할 때에는 다이소몰 앱에서 직접 환불을 신청한 뒤 매장에 방문해 상품을 반납하는 방식으로 진행돼요. 그런데 상품 교환은 매장 내에서 이뤄지는 서비스이다 보니  다이소몰 앱에 따

필요한 물건이 있어 다이소에 방문했지만 재고가 없어 발걸음을 돌릴 수밖에 없었던 경험, 다들 한 번씩은 있을 거다. 그래서 이번에는 집에서 편하게 매장에 내가 원하는 상품이 있는지, 있다면 재고는 얼마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다이소몰 다이소몰 앱 또는 다이소몰 홈페이지에는 매장 내 재고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확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아래 사진을 클릭해 다이소몰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다이소몰 홈페이지에 접속했다면 상단 우측에서 '매장위치/상품' 메뉴를 클릭. 모바일 앱에서는 메인 화면에 있는 '매장 재고' 를 클릭하면 된다. 그러면 멤버십, 매장 위치 찾기, 매장 상품 찾기 3가지 탭이 있는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매장 상품 찾기  탭을 클릭. 그러면 상품을 검색하는 검색창이 나오는데, 여기서 내가 찾는 상품 이름 혹은 품번을 입력하면 된다. 필자는 테스트겸 한때 기사까지 나왔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던 리들샷 이라는 제품을 검색해 보았다. 상품을 검색하면 다음으로 나오는 화면은 재고를 확인할 매장명을 검색 하는 화면이다. 방문 예정 매장까지 입력해 검색을 완료했다면……. 위 사진처럼 현재 매장에 해당 상품이 몇 개가 있는지, 그리고 어느 매대에 진열되어 있는지에 관한 정보가 나온다. 잠깐 위 사진의 내용을 간단히 해석(?)해 보자면 해당 매장에 찾는 상품이 약 90개 정도가 있으면 ZONE1, 즉 1번 매대에 진열되어 있다는 거다. 참고로 상품 재고 조회는 직영점만 가능합니다. 이마트 등 대형 매장의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유통점에서는 DB 관리가 달라 재고 조회가 어렵다고 하네요. 픽업 가능? 상품을 검색하고 나니 매장명 아래에 픽업 가능 이라는 단어가 눈에 띈다. 픽업 가능? 알아보니 다이소에서는 픽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었다. 픽업 서비스란 말 그대로 다이소몰을 통해 상품을 주문해 놓으면 매장에서 미리 상품을 준비해 매장에 방문했을 때 바로 상품을 찾아갈 수 있게

다이소의 환불은 구매일로부터 14일 이내에만 가능하다. 14일이 넘으면 불량을 제외한 그 어떤 경우에도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환불은 14일 이내 다이소의 환불 진행은 영수증 하단에 있는 바코드를 스캔해 구매 내역 불러오기 → 환불 → 구매 내역을 다시 불러와 환불 대상 상품 제거 후 재결제 순으로 진행된다. 이때 첫 번째 순서인  영수증 하단에 있는 바코드를 스캔해 구매 내역을 불러오기 에서 구매일로부터 14일이 넘은 영수증의 바코드를 스캔하게 된다면 '14일이 넘어 환불 불가능' 이라는 안내가 나오며 다음 절차로 넘어가지 않게 된다. 즉, 구매일로부터 14일이 넘으면 시스템 자체가 환불 기간이 지났다며 다음 절차 진행을 막아버리는 거다. 이에 14일이 넘으면 환불을 해주고 싶어도 환불을 해줄 수 없다고 한다. 영수증 필수 앞서도 언급했지만 다이소는 환불을 진행하려면 영수증 하단에 있는 환불 바코드를 스캔해야 한다. 이 때문에 영수증이 없다면 환불을 진행할 수 없는데- "영수증 버렸는데?" 환불할 일이 없을 거 같아서 혹은 습관적으로 영수증을 버렸을 수도 있다. 그래도 걱정마라. 만약 결제했을 때 다이소 포인트 를 적립했다면 다이소몰 앱에 전자영수증이 발급되어 저장되어 있을 거다. 전자영수증은 다이소몰 → 마이페이지  → 우측 상단 전자영수증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다이소 포인트를 적립하지 않아 전자영수증도 없다면 구매일 / 구매시간 / 구매금액 을 미리 확인한 후 구매 매장 에 방문하면 된다. 그러면 매장 점원이 위 조건을 토대로 영수증을 조회해 재발행해 줄 거다. 결제했던 카드 필요 환불할 때 영수증과 함께 꼭 필요한 것이 결제했던 카드 혹은 페이앱이다. 이때 중요한 건 결제했던 수단을 가지고 가야 한다 는 거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실물 카드로 결제했다면 실물 카드를, 페이앱으로 결제했다면 페이앱을 가지고 가야만 환불을 진행할 수 있다 는 거다. 왜냐 하니, 실물 카드와 페이앱의 승인 번호가 달라 환불할 때

다이소 교환은 구매일로부터 14일 이내에만 가능합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14일 이후에 교환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아래 내용을 끝까지 읽어보시는 걸 추천! 금액이 같으면 맞교환 다이소에는 두 가지 교환 방식이 있다. 첫 번째는 맞교환. 이는 말 그대로 교환하려는 상품의 가격이 같다면 진행되는 방식이다. 이때에는 같은 가격의 다른 상품으로 교환할 수도 있고, 일전에 구매한 상품의 가격에 맞게 여러 상품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이렇다. ▶ 가격이 1,000원인 A 상품 → 똑같은 가격의 B 상품으로. ▶ 가격이 5,000원인 C 상품 → 가격이 다른 상품 5,000원어치에 맞춰. 맞교환의 경우에는 전산상 재고 수정만 하면 되므로 결제했던 카드는 필요 없다. 다만, 구매 확인을 위해 영수증은 꼭 필요 하니 영수증은 챙겨가길 바란다. 금액이 다르면 환불 후 교환 두 번째 교환 방법은 환불 후 교환이다. 이는 교환하고자 하는 상품의 가격이 맞지 않다면 진행된다. 이때에는 먼저 환불이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당시 결제했던 카드가 꼭 필요 하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점! 실물 카드로 결제했다면 실물 카드를, 페이 앱으로 결제했다면 해당 페이 앱이 있어야  환불이 가능하다. 실물 카드와 페이 결제는 승인 번호가 다르다 실물 카드와 페이 앱으로 결제했을 때 기록되는 승인 번호가 다르다 . 그래서, 구매 당시에는 실물 카드로 했지만, 삼성페이에 같은 카드가 있어 핸드폰만 들고 간다면 "승인 번호가 달라 환불이 어렵다"라는 답변을 받게 된다. 먼저 진행되어야 하는 환불 처리가 안 되는 거다. 이 때문에 실물 카드로 결제했다면 실물 카드를, 페이 앱으로 결제했다면 페이 앱으로 꼭 가지고 가야 한다. 더불어 카카오페이 는 결제 취소 바코드 라는 걸 따로 제시해야만 환불을 진행할 수 있다. 결제 취소 바코드는 카카오페이 → 결제 내역  → 다이소 결제 건 상세 보기  → 결제 내용 하단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환 시 주의할 점 영수증 없으면 불가

온라인으로 확정기변 하려면 먼저 엘지 유플러스의 공식 고객센터 앱인 '당신의 U+'가 필요 합니다. 설치가 되어 있지 않다면 먼저 해당 앱을 설치해주세요. 확정기변 방법 당신의 U+ 앱 설치가 완료되었다면 앱 메뉴에서 모바일 → 모바일 기기 → 자급제 등록 을 찾아 들어가 준다. 그러면 자급제폰 정보 등록하기  버튼이 보이는 화면이 나올 거다. 버튼 클릭한 다음  내가 확정기변할 핸드폰의 IMEI 번호를 입력. IMEI 번호 조회 방법은 아래 첨부한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여기서 캡쳐를 통한 자동 등록과 직접 등록이 있을 텐데,  캡쳐를 통한 등록은 가끔 오류가 있어 제대로 등록되지 않을 때가 있어 직접 등록 하는 걸 추천한다. 직접 등록한다고 해도 IMEI 번호는 복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복사하기한 다음 붙여넣기로 IMEI 번호를 기입하면 된다. 또한 IMEI 번호를 확인하기 위해 위 경로로 들어가면 IMEI 1 / IMEI 2 두 가지가 있을 텐데, 여기서 IMEI 1 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IMEI 2 번호는 전화 상담 때 안내에 따라 상담원에게 말해주면 된다. IMEI 번호를 입력했다면 요금제를 선택하라는 화면이 나올 거다. 여기서 대충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와 비슷한 걸 선택해 주면 된다. 요금제를 선택한다고 바로 바뀌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요금제 변경은 전화 상담 때 결정되니까 말이다. 요금제까지 선택을 완료했다면 정상적으로 상담 예약이 완료 되었다는 안내와 함께 확정기변 상담 예약이 끝나게 된다. 엘지 유플러스의 고객센터는 평일 09:00~18:00까지이니, 15:00 전에 예약을 완료했다면 당일 확정기변 상담 연락을 받아 완료 할 수 있다. 확정기변을 해야 하는 이유 자급제폰 혹은 정상해지 된 중고폰을 구매했다면 해당 폰은 현재 전산상으로 주인이 없는 상태다. 그 상태로 폰을 잃어버리게 되면 전산상 잠금을 걸지 못해 뜻하지 않은 2차 피해 를 겪을 수도 있다. 2차 피해? 확정기변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최근 기사를 통해 선택약정 할인 제도를 몰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가입자가 1,230만 명에 이른다는 소식을 접했다. 1,230만 명이 본 제도를 몰라 25% 할인 혜택 을 받지 못하고 있는 거다. 이를 금액으로 추산해 보면 약 1조 3,000억 원. 정말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물론 이 중에는 선택약정 기간이 종료되었다는 사실을 몰라 재가입하지 않은 이용자도 있을 거다. 선택약정 기간이 다가오면 각 통신사에서 종료 기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주지만, 이를 광고로 오해하거나 자동 가입 되는 줄 알고 혹은 깜박해서 재가입을 하지 않고 있는 이용자도 있을 거다. 그래서 이번에는 선택약정 재가입 방법 및 가입 대상 단말기인지 확인하는 방법 을 포스팅해 보려고 한다. 선택약정? 선택약정은 통신비 절감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제도  중 하나다. 할인율은 25% 많은 이용자가 가입하는 평균 요금제 59,000원에 24개월 선택약정 할인을 적용하면 매달 약 14,000원 정도 할인 을 받게 된다. 이를 핸드폰 교체 평균 주기인 24개월에 맞춰보면 약 35만 원, 적지 않은 금액을 할인 받아 아낄 수 있게 된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선택약정에 가입하는 것이 좋은데. 어떻게 가입하는 거지? 내 핸드폰은 가입이 가능한가? 이제부터 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선택약정 가입 방법 대게 선택약정은 이통사를 통해 기기 변경 등을 진행할 때 선택·가입하게 된다. 이는 필수 항목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선택해야 하고, 그래서 해당 조건에 설정되어 있는 기간 동안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이 기간이 지난 경우에는 어떨까? 이럴 경우에는 무조건 선택약정 재가입을 신청 해야 한다. 처음에도 언급했다시피 각 이통사가 약정 기간이 종료되어간다는 문자는 보내주지만 자동으로 재가입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재가입 신청 방법은 어떻게 될까? 신청 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한 채 매장에 방문하거나 각 이통사의 공식 고객센터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고객센터 앱으로 신청하는 방법이

중고폰을 구매하기 전 꼭 먼저 확인해 봐야 할 두 가지가 있다. 도난·분실 여부 확인 도난 및 분실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 도난 및 분실로 정지된 폰 은 전산상으로 락이 걸려 있어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하다. 벽돌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또한 해당 중고폰이 분실 혹은 도난으로 경찰서에 신고 접수가 되어 있는 상태라면 관련 조사를 받을 수도 있는 어이없는 상황에 빠지게 될 수도 있다. 급히 폰이 필요해 혹은 조금이라도 돈을 아껴보려고 중고폰을 구매한 건데, 절도범으로 몰려 경찰 조사를 받을 수도 있는 거다. 물론 구매 경로, 구매 내역, 구매 전 오간 대화 등을 증거로 제출해 자신 또한 피해자임을 증명하면 되지만. 조사 기간이 생각보다 길고, 피해자로 인정돼도 피해 금액이나 정시 상태 해제 등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려 그때까지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아야만 한다. 하여 중고폰을 구매하기 전 꼭 분실 및 도난 여부를 확인해 봐야 한다. 정상해지 여부 확인 정상해지 여부 확인 역시 혹시 모를 사기를 막기 위함이다. 간혹 이와 같은 사기 수법이 발생하고 있다. 판매 전까지는 도난·분실 신고 등을 하지 않고 있다가 판매가 되고 입금이 확인되면 이후 도난·분실 신고를 접수해 판매한 중고폰을 정지시키는 수법. 혹은 판매자가 실수로 도난 및 분실 신고를 접수해 정지가 될 수도 있다. 또한 정상해지가 되어 있지 않다면 본의의 명의로 확정기변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여기서 생기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기도 한다. 하여 정상해지 여부 역시 중고폰을 구매하기 전 꼭! 확인해 봐야 하는 것 중 하나이다. 정상해지가 되어 있는 폰은 도난 및 분실 신고를 접수할 수 없다. 그렇다면 확인 방법은? 도난·분실 및 정상해지 여부 확인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하지만 확인을 위해서는 중고폰 판매자에게 먼저 받아야 할 것이 있다. IMEI 번호. 단말기고유식별번호라고 불리는 이 번호가 있어야만 도난·분실 및 정상해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니 먼저 판매자에게 I